1. ‘점제현신사비’는 ‘낙랑군 점제현’에서 세운 비석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2. 평양지역에서 발굴되었다고 하는 봉니ㆍ인장ㆍ벽돌ㆍ기와ㆍ동전ㆍ전범 등은 대부분, 일본이 평양ㆍ평안도에 낙랑군이 실존했음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고, 만들어내지 않는 실제 유물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3. 연나라 영역이 한반도 북부에까지 이른 증거로 제시되어 온 명도전은 연나라 화폐가 아니라 고대 한국의 화폐라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4. 연나라 장수 진개가 조선 땅 2,000리를 빼앗았다는 『위략』의 기록, 고조선, 고구려, 백제사를 약소국의 역사로 왜곡시키는 최대 근거가 된 진개의 조선 땅 2,000리 침탈 기록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조작된 기록이라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5. 한나라와 중조선ㆍ후조선의 국경선이었던 패수로 주장되어 온 청천강(혹은 압록강)은 패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6. 조선의 영토 크기, 조선과 주변국들의 지리적 관계, 한나라와 조선의 전쟁 원인, 한나라의 수군과 육군의 조선 공격로, 수나라의 고구려 침공로, 사자에 대한 왕망의 명령 등을 연구한 결과 고대 조선과 한사군의 위치는 압록강 서쪽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7. 고구려의 한나라 정벌 전쟁, 부여의 한나라 정벌전쟁으로 본 한사군의 위치 또한 한반도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8. 부여의 영토 크기와 위치, 고구려의 영토 크기와 위치, 인구수 등을 연구 분석한 결과 낙랑군은 한반도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9. 동옥저, 북옥저, 개마국의 위치로 볼 때 낙랑군은 한반도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10. 『단군조선영토연구』에서 창안하여 소개한 도로굴곡지수와 수평직선거리를 이용하여 한사군을 비롯한 낙양 북ㆍ동북쪽에 있던 한나라 군ㆍ국들의 실재했던 위치를 고증한 결과 위군, 조국, 발해군, 하간국, 중산국, 탁군, 어양군, 광양군, 우북평군, 요서군, 요동속국, 요동군, 안문군, 정양군, 운중군, 대군, 현도군, 낙랑군, 임둔군, 진번군 등이 있었다고 주장되고, 교육되고, 인식되어 온 위치가 실재했던 위치보다 적게는 수백리에서 많게는 수천리 이상 북ㆍ동북쪽 먼 곳에 있었던 것으로 왜곡되어 왔다는 것, 전국시대의 위, 제, 조, 연나라 위치가 실재했던 위치보다 북ㆍ동북쪽 먼 곳까지를 영역으로 한 것으로 과장ㆍ왜곡되 어왔다는 것, 때문에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던 것으로 왜곡되어 왔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